[오사카 비즈니스 산책] 03. 곤방와 こんばんは TIGERHOLIC - 킬리만자로타이거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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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사카 비즈니스 산책] 03. 곤방와 こんばんは
    작성자 킬리만자로타이거
    • 작성일 2017-12-22 2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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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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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어디선가 익숙한 상표

    아침 산책중 발견한 꼼데가르숑 매장

    아직 오픈 전인듯

    안에서는 분주하게 준비하는 직원들이 보였다


    (나도 줄서서 오픈하면 하나 사고싶었는데.. ㅜㅠ 참았음)




    연말 카드 세일중

    재밌는게, 편지지와 양말이 들어있다

    일본에선 새해에 양말 선물을 많이 주고받나봄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보는것도 참 의미있을듯


     

     

    쉬폰 사에 새싹키우키 아이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셀프인테리어 미니정원 아이템으로 굿!


    고양이, 멍멍이 등 동물들이 도자기로 되어있고

    컵은 다른컵으로 교체가능하다



     

    추운겨울 따뜻한 콘스프를 담아먹을수 있는 다용도 컵

    겨울이라 컵도 단추달린 옷을 입고 있으며

    수저까지 한 셋트!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이템 유후~!



     

    어렸을때 유행하던 윌리를 찾아라!

    오랜만에 만나는 윌리형을

    오사카에서 다시 만났는데

    책이 아닌 담요에서 만났군 ㅎㅎ



     

    데꼴 사의 인테리어 소품인형들

    인형들 뿐만 아닌

    가구 소품들과 음식 및 장식품들을

    따로 구매할 수 있음

    너무 귀엽당 *.* 특히 곰돌이



     

    외국에서 항상 배신이 없는

    친구 맥도날드 ㅎㅎ

    특히 행복의나라 시리즈는 일본에도 있었지


    어느 나라를 가도 꼭 있는 햄버거 두 가지

    01. 빅맥 / 02. 치즈버거

    가벼운 주머니사정 그래서 치즈버거 결정!


    Tip. 일본 맥도날드 치즈버거에는 달걀이 더 들어가있음 (가격은 같음)



     

    한국에는 킬리만자로타이거

    오사카엔 럭키타이거

     


     

    오사카 상징 글리코상

    항상 봐도 늙지않는 글리코상

    멈추지않는 체력!


    ps. 그래도 겨울인데 긴팔, 긴바지 입으면 아이되니?



     

    오사카의 주말 난바

    날씨는 쌀쌀하고 분주하지만

    사람들 얼굴엔 여유와 즐거움이



     

    연말 분위기 물씬!

    Happy new year~!! 오사카



     

    일본 택시들은 모두가 클레식카

    운치도 있고

    옛날 자동차 부품도 꾸준히 생산하게되고

    아이디어가 참 좋은것 같다


    신차 나오면

    택시로 먼저 만나는 한국


    둘다 장단점은 있지만

    오사카에서 본 택시산업 시스템이 나빠보이진 않았음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또 걸어다니고..

    열심히 보낸 나 자신에게

    그래도 일본 맥주 한잔 선물을 주고 싶었는데

    숙소근처 식당들이 문을 빨리 닫아서

    편의점 방문


    근대 마셔도 마셔도 정신이 아주 말짱해

    다시보니 ALC 0%

    ㅋㅋㅋ



    =================================================================================================


    4일차


     

    한국으로 가는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길


    철인28호 작가가 디자인한 기차

    기차가 왠지 로봇같은 느낌에

    친숙함이 뭍어나는 !


    철인28호 정말 좋아했는데 ^^




    기차내부.

    설국열차 앞칸 느낌 살짝 ㅎㅎ

    비싸서 그런지 편하고..

    내리기 싫다

    그냥 바로 서울까지 가면 안되는거니


    Tip. 각 열차칸 뒷편에 개인 캐리어를 보관하는 하는 공간이 따로 있음 (자물쇠 있음)


     

     

    이스타항공도 보이고

    아시아나항공도 보이고

    내가 탈 비행기는 안보이고


    바빳던 일정중 가장 여유부려본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건너편 첫날 방문한 린쿠타운이 보인다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으면

    아쉬움이 남는..

    좋은 분들과 즐겁게 보냈던

    잊지못할 2017년 또 다른 추억 한칸



     

    3만 피트위 하늘은 언제나 파랗다

    하늘위 나만의 아지트

    가장 행복한 시간


    but 시간이 짧고 비싼게 함정 ㅎㅎ



       

    어느덧 다시 일상으로의 랜딩준비

    하늘위에서 오사카 산책하며 느끼고 생각한 부분들을

    다시 정리해본다


    남은 2017년 킬리만자로타이거 가족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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